'차고 지르고' 개인 트레이닝,이루다태권도에 부는 성인태권도 바람

대전시 유성구 지족동에 위치한 이루다태권도교육관(관장 정휘호)에서는 성인태권도 바람이 불었다. 성인태권도 프로그램은 발차고 고함도 마음껏 지를 수 있어 스트레스도 날리고 다이어트 효과도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태권도장을 찾는 성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루다태권도교육관 성인태권도 프로그램은 정 관장의 개인 트레이닝과 나이를 불문하고 스승과 제자간 예의를 갖추고 시작한다.

운동으로 들어가기 전 음악에 맞춰 유산소 운동, 스트레칭, 태권도, 근력운동, 정리운동까지 1시간 동안의 운동량이 그리 적지 않다. 이처럼 매일 1시간 운동으로 체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게 회원의 한결같은 목소리다.

서진석(32) 회원은 "어릴적 파란띠까지 태권도를 배워본 기억이 있다. 성인이 되서 태권도를 다시 배운는 이유는 우리나라 전통 고유의 무술이고, 대한민국 국민이면 국기태권도를 배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또 "우리 정 관장님이 너무 좋고 프로그램도 만족한다.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며, 개인트레이닝으로 지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지금부터 6년을 더 운동할 생각이 있고 대회에도 출전을 해보고 싶다" 고 덧 붙였다.

이어 정 관장은 "진석씨가 너무 대단하다. 요즘 직장인들이 운동하는 마인드와는 전혀 틀린 열정이 남다르고 태권도를 사랑하는 모습에 기쁘기도 하다. 진석씨에게 최선을 다해 지도할 것이고 원하는 대회도 출전시켜 성취감도 갖게 할것" 이라고 했다.

한편 대전 지족동, 노은동 인근에 위치한 성인태권도는 이루다태권도교육관이 1호이며 앞으로 성인태권도의 활약이 기대되는 앞서가는 도장으로 보여진다.

또 이루다태권도교육관은 성인태권도 뿐만 아니라 유아체육부터 초등.중등.고등.대학 등 만능 좋은 프로그램과 아이들을 사랑으로 지도하는 관장이며, 태권아트코리아 연합회 유성구 1호 태권아트교육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