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동태권도)2016알로하태권도.태권아트코리아 학부모 교육설명회 및 공개심사 축제 열어

-우정과 친교를 나누며 감동이 있는 아름다운 밤, 행복·소통 1번지

대전지역 알로하태권도.태권아트코리아(관장 성열우)에서는 학부모 교육설명회 및 공개심사 축제를 28일 많은 태권도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은 알로하태권도 개관 2주년을 기념하고 태권도 가족에게 감사한 마음과 수련생들이 그 동안 국기 태권도를 통해 심신을 수련하고 호연지기를 키워 왔듯 모두 하나되어 공동체의 정신과 태권도 수련생들간의 우정과 친교를 나누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심사축제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운동이 필요한 이유, 유아기 태권도의 필요성, 알로하태권도 교육 프로그램, 태권아트교육, 2015~2016 품새대회 실적보고, 글로벌 태권도 프로젝트 액션잉글리쉬 설명 등을 시작으로, 유급자 공개심사, 학부모 이벤트, 유품자 공개심사, 태권아트 시범 순으로 진행됬다.

유급자 심사는 급수별 태극품새와 태권아트, 격파, 태권체조를 선보였고, 유품자 심사는 페어전 및 단체전 경기품새로 시범화 보였고, 이를 지켜본 학부모는 아이들에게 박수와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피날레로 알로하태권도장 품새선수, 시범단(태권아트코리아)의 멋진 태권도 공연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으며, 공연을 지켜본 학부모는 “태권아트코리아 선수단 아이들을 보면 노력한 시간은 역시 배신하지 않는 것 같다. 너무 뿌듯하고 가슴도 뭉클했다”고 말했다.

성열우 관장은 “지금은 작고 여린 모습이지만 여린 소리들이 모여 큰 울림이 되듯, 우리 아이들이 이 자리를 통해 앞으로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또 “IMPOSSIBLE은 불가능하다 의 뜻이고 I'M POSSIBLE의 나는 가능하다 라는 뜻이다. 점 하나의 차이가 우리 아이들을 큰 사람으로 키웁니다. 그 인생의 점 하나, 알로하태권도가 되어 드리겠다”고 학부모들에게 약속을 하고 감동이 있는 아름다운 태권도 가족의 밤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