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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태권도문화축제 ‘제1회 너랑나랑’ 성료 본문

태권도.스포츠

알로하태권도문화축제 ‘제1회 너랑나랑’ 성료

T관리자 2016. 8. 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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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하나되어 공동체의 정신과 문화를 체험하고 힐링하다.

'너랑나랑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2016 알로하태권도문화축제가 5일 알로하교육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축제는 알로하태권도장의 주최/주관으로 태권도 가족의 감사한 마음과 수련생들이 그 동안 국기태권도를 통해 심신을 수련하고 호연지기를 키워왔듯이 서로 간 우정을 나누면서 미래의 희망과 보람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됫다.

나도 격파‘왕’ 선발전, 페이스페인팅체험, 석고방향제만들기체험, 레인보우염색체험, 내가만든 꼬마김밥, 내가만든 팥빙수 체험, 한국전통 윷놀이, 제기차기, 레크리에이션 등 10여가지의 색다르고 즐겁게 스탬프 체험으로 진행이 됬다.

수련생들과 수련생의 친구들이 함께 우정과 친교를 나누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축제는 각 체험별 우수자를 선발해 상장수여와 특별 이벤트로 참가자 전원 추첨을 통해 선물과 기념품을 제공했다.

이번축제 참가한 이문요(양지초.2학년)학생은 “태권도장에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고, 오늘 체험 중 페이스페인팅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며 “내년 2회 축제가 기대가 된다” 고 말했다.

이번 태권도장 축제에서 페이스페인팅은 이경실 선생님(미술전공), 석고방향제만들기는 정성진 사범(전통놀이지도자), 레인보우염색체험은 백아현 조교, 나도 격파‘왕’은 정가일 사범(공인 4단), 내가만든 꼬마김밥과, 내가만든 팥빙수 체험은 아동요리지도사 자격이 있는 성열우 관장이 직접 지도하고 체험하게 했다.

한편, 이번 축제를 개최한 성열우 알로하태권도장 관장은 “태권도문화축제는 연1회 개최하고, 추후 태권아트코리아 시범공연 품새경연대회, 격파‘왕’대회, 한국문화체험, 전통놀이체험, 국제교류 등 태권도 가족모두가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행복1번지 태권도문화축제로 성장해 나아갈 것” 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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