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교육이 좋은 사람을 만드는 태권아트코리아 연합 지도자회

“좋은 교육이 좋은 사람을 만듭니다”란 교육 지도 아래서 대전시 유성구 지족동에 자리잡은 '태권아트코리아'
 소속 이루다태권도장(관장 정휘호)에는 오늘도 우렁찬 기합 소리로 가득하다. 

태권아트코리아 소속 성열우 관장(대덕구 법동 알로하태권도)과 정휘호 관장(유성구 지족동 이루다태권도)은 태권도장을 찾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아이들은 모두가 꿈을 간직하고, 꿈을 이루고 싶어 하는 간절한 소망이 있다”며 “그 꿈이 포기나 실패와 좌절 할 수도 있지만 성장하면서 성취하고 우리 아이들을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힘이 바로 태권도 교육”이라고 말했다.

또한 “차별된 교육을 실천하는 것이 감히 최고다”고 강조했다.

정관장은 “하루 일과는 오전 9시부터 시작해 저녁 9시까지 제자들과 도복에 땀이 흥건히 적셔도 미래의 꿈나무를 양성하는 보람에 힘든 줄 모르고, 사범과 함께 지도에 여념이 없다”며 웃으며 이야기를 했다.

특히 인성, 예절, 발표력, 집중력, 경기품새, 태권무, 키성장체조, 줄넘기, 기계체조, 승마, 레포츠, 유아체능단, 주말체험학습, 농촌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보듯이 확실히 태권아트코리아 소속 도장은  좋은 교육의 장소에서 좋은 사람을 만드는 대장간이 틀림 없는 것 같다.

한편 알로하태권도 성열우 관장은 H.M UNIV. 충청대학교 스포츠외교학과 출신으로 대전시 대표 금빛가온 태권도시범단 코치 및 해외시범활동, 전국 품새대회 다수입상, 대전시장애인태권도협회 사무국장, 동아시아태권도연맹 사무국장, 시민인권센터 사무국장 등 으로 현재 활동중이며, 이루다태권도 정휘호 관장은 충청대학교 스포츠외교학과 시범단 주장출신, 중국 파견지도사범, 세계태권도문화축제 등 각종대회 다수입상 등 대전지역 최고의 도장 열정을 가진 태권도 지도진으로 알려져 있다.

'태권아트코리아'는 일상생활에서 우리나라의 대표적 문화 상징인 태권도와 아트(Art)를 접목하여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고, 태권도를 예술적 경지로 끌어올리는 데에 많은 역할을 하며, 소정의 교육을 통하여 무도인들에게 예술성을 높이고, 새롭게 변화하는 태권도 공연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하며, 태권아트 퍼포먼스 시범공연문화 창출을 선도함으로써 종주국 태권도 문화.예술 경쟁력을 키우는데에 목적이 있는 단체이며, 대전지역 각 구별 한개의 도장만 가입 및 승인이 가능하다.

한편, 대전지역 태권아트코리아 연합도장은 대덕구(알로하태권도), 유성구(이루다태권도), 서구(S리틀짐태권도), 동구(장원태권도), 중구(오현태권도) 현재 5개 도장이 연합가입 및 승인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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