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글로벌비전컵 전국 태권도 품새대회 '태권아트코리아' 출전선수, 법동 알로하태권도센터서 구슬땀

2016글로벌비전컵 전국 태권도 품새대회 출전을 앞둔 태권아트코리아 선수들이 법동 알로하태권도센터에서 열정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는 21일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열리는 대회 품새 부문에 출전하는 대전지역 태권아트코리아 연합 품새선수 70여명은 지난달부터 대회 참가 강화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이번 대회 태권아트코리아 선수단 총 감독을 맡고 있는 성열우 관장(EATU국장)은 “품새 종목은 무엇보다 동작 하나 하나 섬세한 부분에서 승패가 엇갈릴 수 있다.”며 “대회장에서 선수 개개인들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제대로 펼칠 수 있도록 담력을 기르고 마무리 동작들을 디테일하게 점검하는데 집중해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대전지역 태권아트코리아 품새 선수(유소년/청소년)는 알로하태권도 소속 도지훈, 이성준, 정다연, 장세진, 장하은, 장세은, 김정운 선수를 비롯해 장원, 리틀짐, 이루다 도장 선수 등 총 7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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