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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스포츠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총재단 최고회의 개최

T관리자 2023. 5. 1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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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을 맞아 꽃다발 증정도

【대전=국가무예뉴스】 정성진 기자 = 사단법인 국제무예올림피아드(총재 오노균, 이하 IMAO)는 11일 오전 대전파라곤아파트 치유의 숲 정자에서 총재단 최고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최고회의에는 오노균 IMAO 총재, 이종만 수석 부총재, 김규철, 전제모, 박기환 부총재, 최정미 여성특보, 이석제 국제위원장, 공영훈 문화예술위원장, 박기홍 관광산업 위원장, 송기섭 상벌위원장, 홍세정 유관기관협력관, 성열우 사무차장이 참가했고, 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무예 올림피아드를 위해 축사를 전했다.

회의는 신임 부총재 임명장 수여, 유공자 표창, 스승의 날 기념 꽃다발 증정, 업무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부총재로 전제모 대전부르스막걸리 대표와 박기환 권법무예 3기 회장이 임명, 여성특보로 최정미 세움 디벨로퍼 대표가 부총재단 간사로 임명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공영훈 문화예술위원장이 헌신과 열정으로 IMAO 명예선양 및 2023 한국방문의 해 금산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성공개최를 위한 대내외 홍보에 기여한 공적으로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어 금산 국제무예올림피아드대회 추진일정 보고, MOU 추진일정 보고, 국립 태권도원 방문 결과 공유, 연석회의 일정 논의, 필리핀 공식 사절단 방문 등을 논의 했다.

오노균 총재는 “총재단 최고회의에 참석해 주신 수석 부총재님을 비롯하여 부총재 및 국제특보, 여성특보, 각 주요분과 위원장과 바쁘신데도 서울, 인천, 홍천, 금산, 대전에서 참석해 주시고 자리를 빛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제3회 금산 국제무예올림피아드대회는 3대가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하면서 금산 세계인삼축제도 함께 즐기며 금산 인삼체험 등 금산군의 세계화에 앞장” 서기로 결의했다.

한편, 오노균 총재가 충청대 교수로 재직시절 스포츠외교학과 동문을 대표하여 성열우 사범이 25년전 오 총재가 창안하고 매년 개최한 세계청소년태권도문화화관광축제(국가 8대 축제 지정)를 10여년간 성공적인 축제로 이끌어내었던 바를 간직하고 스승의 날을 맞이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다발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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