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예뉴스

제4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태백고원체육관에서 품새 경기가 열렸다.세계 최초로 태권도 단과대학을 설치해 매해 100명 이상의 전공생이 입학하고 있는 태권도 명문 신한대학교는 올해부터 캠퍼스를 벗어나 태백에서 첫 총장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전태권도스포츠클럽 가강산 선수가 공인품새 남자 개인전 중등 1학년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정상에 올랐고, 윤담혁 선수는 중등2학년부에서 3위를 차지했다.대전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스포츠클럽법에 의거 태권도 단일 종목 단체로 2023년 1월 등록증을 교부받아 생활체육과 학교체육 그리고 전문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선수 육성 여건을 조성하며 학교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전문선수의..

대전태권도스포츠클럽 품새선수단(감독 송용, 코치 김기성)이 제24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대전태권도스포츠클럽(회장 성열우)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삼척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 품새부문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복식전 2위, 단체전 중등부와 고등부 각각 3위의 성과를 냈다고 21일 밝혔다.개인전은 남자 중등부 1학년 가강산 2위, 남자 중등부 2학년 윤담혁 1위, 이승호 3위, 고등부 2학년 김동권 2위, 중등부 복식전에서는 가강산, 박민주 2위, 단체전 윤담혁, 성민욱, 육태호 2위, 고등부 단체전에서는 빈현서, 육준호, 방태민이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대전지역에서는 처음으로 2023년도에 창단되어 태권도 종목 생활..

地球村全球跆拳道家族12個國家的3000多名選手參加，盛況空前。由臺灣Big Boss Sports(Lin Yi Haiang)主辦,韓國Taekwon Art Korea Association(Seong Yeol woo)、馬來西亞Memory Sport(Lee Wing Keat)共同協辦。2025 Taiwan Open Big Boss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由12個國家的3000多名選手團和國際裁判等全球跆拳道家族參加,進行了較量,盛況空前的活動。大賽通過跆拳道引領國際交流文化的革新跆拳道聯盟(Innovative Taekwondo Uion,以下簡稱ITU) TAEKWONDO ART KOREA(韓國)、PUGNATOR INDONESIA(印度尼西亞)、KPNP AUSTRALIA(澳大利亞)、BIG BOS..

대전 알로하태권도장 '국제태권도청소년시범단'태권도를 통한 국위선양과 공동 주최로 12개국 3,000여명 선수단이 참가하여 성황대만 Big Boss Sports(Lin Yi Haiang)와 한국 Taekwon Art Korea Association(Seong Yeol woo), 말레이시아 MemorySport(Lee Wing Keat) 3개국 단체가 공동 주최, 주관한 2025 Taiwan Open Big Boss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이 12개국 3,000여명의 선수단과 국제심판을 비롯 글로벌 지구촌 태권가족이 참가하여 겨루기, 품새, 위력센서격파,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성황리에 마쳤다.대회는 태권도를 통해 국제교류문화를 선도하는 혁신태권도연맹(Innova..

태권아트코리아 국제 청소년 문화공연팀, 개막식 초청 시범올해 무토팀스 후원팀으로 선정 된 태권아트코리아 국제청소년문화공연단(단장 성열우, 이하 한국대표단)이 3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대만 타이베이 Nanhu Senior High School Sports Center에서 개최되는 2025 Taiwan Big Boss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에 참가한다.BIG BOSS SPORTS CENTER의 주최, 주관하는 이번 국제대회는 12개국 2,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태권아트코리아연합회(Taekwon Art Korea Association), Aloha Taekwondo Gym 그리고 말레이시아 MEMORY SPORT에서 공동 주최한다.한국대표단은 8일 개..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시민 등 500여 명 참석대전시는 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렸다.​행사에 앞서 시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독립운동가들의 넋을 기리는 참배를 진행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독립 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주요 기관 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기념 공연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양준영 광복회 대전지부장과 함께 육동후·육나영 학생, 임소현 대전시 대학생 홍보대사 등 4명이 나눠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이 중 육동후·육나영 학생은 1919년 충북 옥천에서 만세운동을 ..

□ 안녕하세요, 유수현 학생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알로하태권도장에서 훈련을 하고있으며, 최근 2년간 대전광역시 대표 태권도시범단 활동을 했고, 올해 동대전고등학교를 졸업하여 대학교 생활을 준비하고 있는 유수현입니다.□ 지난 고3 시절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대한태권도협회가 승인한 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 격파대회에서 입상하여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셨다고 들었는데 소감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태권도장에서 기술을 익히며 고등학교 2학년때 계명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대회에 처음 출전하여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후 꾸준한 도전과 노력으로 부족함을 채우고 경험을 쌓아 올라가면서 지도자의 코칭을 받으며 우석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체공도약격파와 종합격파에서 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