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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스포츠

[한국스포츠인성교육원] 제1회 인성교육캠프, 자아존중감 향상 프로그램 1차 성료

T관리자 2018. 1. 2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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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동행 알로하태권도장 수련생 '될성부른 나무상' 수상

한국스포츠인성교육원(대표 손성도 박사)은 지난 20~21일 경기도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제1회 인성교육캠프(자아존중감 향상 프로그램) 1차를 브랜드 태권도 교육기관인 행복한동행 태권도연합회의 수련생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인 인성캠프를 진행했다. 

동계 인성 캠프로 진행된 첫째 날은 한화리조트 눈썰매장에서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이어 1일차 인성교육(자아존중감 향상 교육), 2일차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해 마음을 채우는 인성교육(세배하는 법)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 자아존중감 향상 교육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1부는 유치부~초등 4학년까지, 2부는 초등 5학년~중. 고등학생이 참여했으며, 이튿날은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해 마음을 채우는 인성교육(세배하는 법)을 했고 손성도 박사가 직접 교육했다.

이날 인성 캠프에 참여한 수련생들은 본인 장점을 10개씩 적는 시간이 있었다. 그런데 수련생들은 겨우 2~3개를 적고 망설이는 아이들이 대부분이 었다.

손 박사는 행복한 동행 태권도연합회 지도자에게 "자존감은 후천적으로 길러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위 환경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부모와 지도자가 진작에 아이들의 장점을 찾아줬어야 합니다"라고 아쉬워했다.

또 "천재는 유전적인 것과 후 전적인 것이 상호 작용하면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잠재 능력이 있어도 그것을 찾아서 키워주지 못한다면 이는 참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릴 적 어른들의 말 한마디가 그 아이이의 영원한 직업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만큼 어릴 적 아이를 키워주는 일은 중요하다는 뜻"이라고 이어 말했다.

대전에 행복한 동행 알로하 태권도장 성열우 관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것은 저의 교육이 참 부족하고 미흡하구나 하는 성찰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찌 보면 똑똑한 아이를 저의 부족으로 그 잠재력을 키우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제부터 아이들을 지도하는 것에도 무작정 지도보다는 지혜로운 지도와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2018년 이러한 부족함이 채워지는 교육과 새로운 마음으로 또 다시 출발하겠다"고 다짐의 말을 했다.

▲행복한 동행 태권도 연합회(1차 인성교육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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