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목원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 품새대회 성료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는 제10회 목원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 품새대회를 9월 19일 목원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목원대학교 박노권 총장과 대전시태권도협회 장태윤 부회장과 전)대전시태권도협회 김선공 전무이사(대전사랑시민협의회 사무처장)등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격려하였으며, 오현태권도 오현관장은 국기원장 표창장을 수여받기도 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 개막식에서 목원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수준 높은 시범 공연을 보면서 참석한 모든 태권도관계자들은 목원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원들을 극찬했다. 전국 1,0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품새대회는 공인 품새(개인전, 복식전, 단체전)와 태권체조 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서 일반부(1부)알로하태권도 성열우 관장과 남자 개인전 유품자 초등 3-4학년부에서 알로하태권도 손도연(양지초)선수, 스승과 제자가 함께 출전해 각각 1위를 차지하여 뜻있는 태권도경기 장면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대회를 진행한 강권구 학과장은 “대회에 참석한 모든 태권도 선수들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는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