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예뉴스

올해는 6·25전쟁이 일어난 지 67년이 되는 해이다. 우리나라가 세계의 유일한 분단국가인 만큼 우리는 6.25전쟁이 어떻게 발발하였고 어떻게 우리나라가 분단되었는지에 대한 정확한 역사인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6·25전쟁에 대해 제대로 모르는 청소년들이 대부분이다. 획일화된 입시교육으로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공부는 국영수 위주로 집중되어 있고, 상대적으로 역사교육은 그 중심에서 밀려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몇 년 전(2015년) 안전행정부의 여론조사결과 우리나라 청소년 절반이 6·25전쟁 발발년도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젊은 세대들이 분단된 한반도의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큰 문제가 될 것이다. 지금부터 6·2..

통합과 섬김으로 희망 대덕을 건설하는 대덕구를 알리는 제5기 블로그기자단 위촉식이 2월 3일(금) 11시 부터 대덕구청 중회의실에서 가졌습니다.

대덕구 법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엄상섭) 회원들이 27일 법2동 주민센터에서 부자(父子)가정 50세대와 어려운가정 30세대에게 전달할 사랑의 김장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비가오나 해가뜨나 행복 화합 소통 1번지 대덕구 보여주다 성열우 기자= 대전시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8일 KT&G 신탄진공장 대운동장에서 2016대덕구민의 날 기념 '구민화합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가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지역 내 12개 동 주민과 선수 등 3,000여 명의 구민이 참여한 가운데 우천으로 선수단 입장과 체육경기 일정 일부를 취소하고 개회식을 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대덕구민 대상' 시상식, 어울림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구민에 대한 대덕구민 대상은 ▲지역발전 부문에 새마을운동 대덕구지회 김영태 회장 ▲사회복지 부문에 경북한의원 이승호 원장 ▲문화예술 부문에 대덕향토문화연구회 조만형 ▲체육진흥 부문에 대전용전중학교 오광훈 교사 ▲충효실천 부..

-17일, 區·洞 체육회장 및 동장 연석회의 개최 대전시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17일 송촌평생학습도서관에서 오는 10월 구민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대덕구민 화합 큰잔치’ 추진을 위한 구·동 체육회장 및 동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대덕구는 매년 10월 첫째주 토요일을 구민의 날로 지정하여 구민화합 큰잔치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금년에는 10월 첫째주 토요일이 10월 3일 개천절로 인해 연휴인 점을 감안해 10월 둘째주 토요일인 8일에 개최하기로 결정하였고 개·폐회식, 동별 대항 체육대회, 구민 어울림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수범 구청장은 “이번 구·동 체육회장 및 동장 연석회의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구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

성열우 기자= 대전 대덕구는 8일부터 일주일 동안 광복절을 맞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증을 통한 ‘응답하라 1945 캠페인(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진행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박수범 청장이 태극기 게양 인증사진을 SNS ‘밴드’에 게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박 청장이 다음 인증 대상자를 지정하면 지정된 사람은 또 다른 대상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이어간다는 것. 구는 기존 태극기 달기 운동이 관 주도로 전개돼 주민의 관심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난 3.1절 SNS를 통한 태극기 달기 릴레이 운동인 ‘응답하라 1919 캠페인’을 전개,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SNS를 통해 각종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좋은 ..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지난 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SNS를 통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30여명의 밴드리더들과 한자리에 모였다. 그동안 대덕구는 SNS를 통한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구정 핵심가치로 정하고 대표 소통 채널인 밴드(BAND)를 매개체로 전 직원은 물론 각종 단체, 주민들이 가입해 실시간으로 업무 교류 및 정보공유, 생활 속 민원처리 등 구정의 효율적인 추진과 구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쌍방향 소통행정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로 우리지역 농산물 직거래 운영, 태극기 달기 릴레이 ‘응답하라 1919’는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이끌어 갔으며, 생활 민원접수 및 처리결과 통보 등 소통1번지 대덕에 맞는 진면목을 보여줬다. 향후 지속적인 주민경청으로 구정 운영사항을 ..

대전경찰청은 27일 건전하고 안전한 사이버공간 조성을 위해 사이버 범죄예방 전문가 및 관심있는 국민 등을 모집, 추천, 선발해 '누리캅스'로 위촉했다. 누리캅스(nuri-cops)는 누리꾼을 뜻하는 누리(nuri)와 경찰을 의미하는 '캅스(cops)'의 합성어로 사이버 명예경찰을 말한다. 이들은 인터넷상 불법 도박사이트와 음란물 등 각종 유해정보를 모니터링하게 된다. 경찰은 누리캅스가 신고한 내용에 대해 즉각 수사에 착수하고 유해 정보는 방송심의위원회에 알려 사이트를 폐쇄하거나 게시글을 삭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대전직역 누리캅스로 위촉된 성열우 알로하태권도 관장은 "누리캅스와 사이버수사대는 민·경 협력체제를 기반으로 인터넷상 각종 유해정보를 적발해 건전한 사이버공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