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태권도대회 한국청소년대표단 해단식 성황

태권아트코리아  문화사절단(단장 김순남)은 24일 대덕구 제이포크명품에서 2023 말레이시아 오픈 MBW 국제 태권도선수권대회 한국청소년대표단 성적발표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

태권아트코리아 문화사절단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한 국제 태권도선수권대회에 40여명이 참가하여 개막식 시범, 국제경기 출전, 관광 등의 18일부터 23일까지의 5박 6일 일정을 마치며 귀국했다.

한국청소년대표단은 12개국이 참가한 국제대회에서 당당히 종합2위,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해단식에서 태권아트코리아 성열우 회장은 “한국 청소년대표단 모두 사건 사고 없이 무사히 귀국한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고 축하한다. 또한 지도진과 학부모위원회의 남다른 애정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한국 청소년대표단이 태권도를 통한 외교활동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앞으로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해단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태권아트코리아연합회는 오는 10월 금산에서 세계인삼축제와 함께 연계하여 개최하는 제3회 금산 국제무예올림피아드 문화관광페스티벌 홍보와 참가 등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