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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스포츠

제3회 금산 국제무예올림피아드, 14일 개막

T관리자 2023. 9. 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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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15일까지 20여개국 참가, 금산 세계인삼축제와 연계하는 태권도 문화축제
제3회 금산국제무예올림피아드 포스터(조직위원회 제공)

(사)국제무예올림피아드(총재 오노균)은 13일부터 15일까지 금산종합실내체육관, 금산세계인삼축제장 일원 등 엑스포광장에서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와 연계하여 제3회 금산 국제무예올림피아드 태권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태권도축제는 금산군과 금산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사)국제무예올림피아드에서 주관한다.

13일에는 금산세계인삼축제 축하 태권도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금산종합실내체육관에서는 세계시니어 태권도연맹 창립총회, 3대가 함께하는 글로벌 태권도축제, 실버시니어태권도경연, 오노균 그랜마스터 태권도교실과 승급식, 권법무예 한마당이 열린다.

14일에는 시민시니어악단과 함께 공식 개막행사가 진행되면서 K-청소년태권도시범단 초청공연, 품새, 시범, 격파경연 등 국내외 선수들의 1일차 태권도 경기가 치뤄진다.

15일에는 국내외 선수들과 2일차 태권도 경기(elite 품새, 격파, 태권도 문화체험)와 무도매거진컵 경연, 세계문화예술댄스와 시상식을 끝으로 폐막 할 예정이다.

한편 국제무예올림피아드에 참가하는 국내 선수단과 20여개국 선수단은 축제기간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 조헌 선생과 의승장 영규대사가 이끄는 칠백여 명의 의병이 조국 강토를 지키기 위해 만오천여 명의 왜적과 싸우다 모두 순절하자 그분들의 유해를 모셔놓은 역사적 장소인 금산 칠백의총 시찰과 금산 인삼축제장을 투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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