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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열우 태권도사범, 조선 땅 ‘대마도’에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가 피었고, 국기태권도로 민족의 기풍을 자랑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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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열우 태권도사범, 조선 땅 ‘대마도’에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가 피었고, 국기태권도로 민족의 기풍을 자랑하다

T관리자 2019. 7. 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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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땅 ‘대마도’에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가 피었고, 국기태권도로 민족의 기풍을 자랑

태권도복과 띠를 둘러맨 대한민국 태권도 사범

대전 알로하태권도장 성열우 사범(IMAO)은 21일부터 3일간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의 도복과 띠를 둘러매고 독립운동가 최익현 선생의 역사 유적지, 조선왕조 26대 고종의 딸 덕혜옹주 결혼봉축기념비, 한국전망대 조선통신사 기념비 등 우리 땅 대마도를 탐방하고 돌아왔다.

향후 대마도 무예올림피아드를 개최하고자 사전 점검도 겸한 발걸음이었다.

성열우 사범은 “우리의 땅, 한국인의 피와 땀이 묻어있는 대마도에 무거운 마음으로 와서 한국인의 역사 유적지를 잘 살폈고 다시 찾겠다.”하고 무사히 돌아왔다.

최익현 선생의 순국비를 다녀와서는 구한말 대유학자이자 구국 항일투쟁의 상징인 최익현 선생은 대마도에 유배되어 순국하였다. 장례는 백제의 비구니가 지었다고 전해지는 슈젠지에서 치러졌으며 그곳에 선생의 넋을 기리고자 1986년 비를 세웠고, 슈젠지는 개인 소유의 절로 현재는 주지스님의 부재로 들어가 볼 수는 없다.

이어 덕혜옹주 결혼봉축기념비는 조선왕조 26대 고종의 딸 덕혜옹주는 1931년 5월 대마도 타케유키 백작과 강제 정략결혼을 맺었으며 결혼으로 대마도 주민들이 세웠다고 한다.

조선의 우수한 문화를 배웠음을 기념하는 조선 통신사비는 사신을 파견한다는 뜻에서 통신사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1607년 임진왜란때 끌려간 포로들을 데려오기 위해 사절단이 파견되기 시작해서 1811년까지 총 12회를 파견, 통신사의 구성원이 500명에 달했다고 한다.

https://youtu.be/M_GUa0lCy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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