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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동 알로하태권도, 광복 74주년 기념 '유관순 열사' 주제로 태권도 시범공연 펼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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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동 알로하태권도, 광복 74주년 기념 '유관순 열사' 주제로 태권도 시범공연 펼쳐

T관리자 2019. 8. 1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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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꿈 #알로하태권도 #태권아트코리아 #대전스포츠인성학교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습을 표현한 자랑스러운 아이들

태권아트코리아연합회(리더 성열우/알로하태권도관장)는 15일 목척교 수변광장에서 300여명의 태권가족이 참가하고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이 특별 후원하여 ‘내 사랑 대한민국’ 이란 주제로 광복 74주년 기념 태권도 시범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를 수련하는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태권도를 통한 호국열정 퍼포먼스 시범공연을 준비했고, 부족함을 채워주기 위해 지도자들이 모여 힘을 보태었다.

이날 태풍 ‘크로사’가 몰고 온 비바람의 영향으로 행사가 연기 될 수 있었으나, 태권도 수련생들은 달랐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만들어 주신 하늘에 계신 독립운동가분들은 그 때를 기회라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며 태권도 공연시범을 통한 힘찬 발차기와 양손에는 태극기를 들고 거침없이 대한독립 만세, 대한민국 만세를 외쳤다.

1부 행사참여 KTI서오태권도 태어로즈 시범단의 정통태권도 시범을 시작으로, 연합회 용전장원태권도장에서는 K-POP태권아트 퍼포먼스 축하시범을 선보이며 많은 관중으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2부 알로하태권도장에서는 ‘유관순 열사’를 주제로 한 작지만 마음에 울림이 있는 태권아트 퍼포먼스로 그날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

애국가 퍼포먼스가 이어졌으며,  한자리에 모여 있던 태권가족 300여명은 감동의 ‘독도는 우리땅’ 플레시몹 퍼포먼스를 펼쳤다.

아이들은 아주 결연한 모습으로 임했고, 열정적이고 강인한 모습을 보여줬다. 행사를 지켜본 어르신은 “아이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며 “예의도 바르고 대한민국을 정말 사랑하는 아이들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유공학생 정다연(법동중 3학년), 권유현(용전중 2학년), 박지효(양지초 6학년), 강태휘(문정초 6학년)는 태권도를 통한 애국심 고취 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대전지방보훈청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성열우 관장은 제자들에게 “여러분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그 동안 마음속에 고이 간직한 여러분의 애국심을 꺼내서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줬습니다. 여러분이 바로 대한민국이고 여러분이 주인공들입니다. 그리고 플레시몹을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를 완벽하게 해내었습니다. 앞으로 그 어떤 일들도 여러분은 잘 할 수 있을 것이고, 자신감을 가져도 좋다.”고 격려했다.

🇰🇷유튜브🇰🇷 ☝️클릭☝️
http://youtu.be/czszvPUoJ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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