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예뉴스

태권아트코리아 배유정 주임교사(운동처방사)가 지난 23일 TAK 제9회 인재대상 시상식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이명수 국회의원으로 부터 표창을 수여받았다. 배유정 주임은 태권도 보급 활성화를 위하여 헌신적인 노력과 체계적인 일정과 태권도 수련생 관리, 남다른 열정과 애정으로 태권도 수련생들의 꿈과 미래의 삶이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태권도 교육연구 발전에도 적극 참여했다.또 배 주임교사는 23년 말레이시아 오픈 국제 태권도선수권대회 한국대표 문화사절단 부감독으로 참여해 MBW로 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현재는 행복한 동행 알로하태권도 총괄 운영을 담당하면서 "학부모님을 공감하며 태권도 수련생의 속마음과 소통하고 내적성장과 건강함을 함께 키울 수 있..

장애학생 꿈과 끼를 발산하다!대전특수교육원(원장 전서경)은 11월 29일(수) 오후 2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장애학생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발표회를 마련하고 문화예술의 감상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2023 꿈끼 팡팡! 끼발한 발표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문화예술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 학교 학생들에게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자신감 향상과 성공 경험을 위해 특수학교(급) 학생, 학부모, 교직원 약 2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발표회는 △태권아트코리아 시범단의 축하공연, △ 방송댄스 △가창 △ 음악극 △난타 △태권무 등 다양한 볼거리로 진행되었다. 발표회에 태권무 공연에 참가한 강○○ 학생(우송고 2학년)은 “이번 발표회를 통하여 나와 친구들이 연습한 ..

대전특수교육원(원장 전서경)은 19일 특수교육원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방과후 프로그램 ‘끼발한 동아리’ 태권도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태권아트코리아연합회(회장 성열우)와 사전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대전특수교육원 유대근 교육운영과 팀장, 강다영 교사, 태권아트코리아 성열우 회장, 한소영 사범이 한자리에 모여 장애 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문화예술 태권도 프로그램을 협의했다. 프로그램은 체력증진뿐 아니라 건강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태권무와 격파를 선정하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태권도 프로그램은 주 1회 매주 수요일에 대전특수교육원 다목적실에서 실시하고 한소영(5단) 사범을 전문 지도자로 선정했으며 12월에는 끼발한 동아리 발표회에서 학생들이 태권무와 격파를 선보이게 된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