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예뉴스

대전 양지초등학교 박예빈 학생(6학년)이 '제10회 중국 칭다오 오픈 국제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중국 청도 황해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중국 칭다오 오픈 국제태권도 선수권대회'는 국내외에서 약 3,000여명의 국제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실력을 겨뤘다.대전 알로하태권도장에서 수련하고 있는 박예빈 학생은 국제대회에 한국 청소년 대표 자격으로 출전하여 만11~12세부 컷오프 방식 여자 개인전 품새 경기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차지했다.이날 중국 칭다오 오픈 태권도대회 ZHAO YI 조직위원장은 박예빈 학생을 지도한 한국 청소년 대표단 성열우 감독에서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참가국 청소년 대표 王中王 big match에서도 우승대전 법동중학교 박지연 학생(1학년)이 '제10회 중국 칭다오 오픈 국제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중국 청도 황해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중국 칭다오 오픈 국제태권도 선수권대회'는 국내외에서 약 3,000여명의 국제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실력을 겨뤘다.대전 알로하태권도장에서 수련하고 있는 박지연 학생은 국제대회에 한국 청소년 대표 자격으로 출전하여 만13~14세부 컷오프 방식 여자 개인전 품새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 이어 빅매치로 참가국 청소년 대표 왕중왕 선발전에서도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이날 중국 칭다오 오픈 태권도대회 ZHAO YI 조직위원장은 박지연 학생을 지도한 ..

제42회 금산 세계인삼축제 & 제4회 금산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세계로 알려사단법인 국제무예올림피아드(총재 오노균, 이하 IMAO)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중국 청도에서 열린 제10회 칭다오 오픈 국제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제42회 금산 세계인삼축제 & 제4회 금산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선수단 유치와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IMAO 오노균 총재, 이임우 대외협력위원장, 성열우 사무국장이 칭다오 오픈 대회 조직위 공식 요청으로 참가했고, 이들은 금산 국제무예올림피아드 대회 참가국 홍보 및 현지 접수, 칭다오 이우식 회장, 재중국위해대한체육회 배경호 회장 등 협력회의와 위해 국제학교와의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개막식에서는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태권도외교과(학과장 권혁중) 시범단이 참석하여 태권도 시범을 통..

【대전=국가무예뉴스】 정성진 기자 = 동대전고등학교(교장 박양서) 1학년 박지효 선수가 제9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 여자 개인전 품새에서 값진 3위를 차지했다. 이번 품새대회는 대한민국태권도협회와 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전라북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하여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전국의 우수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었다. 대전 알로하태권도장에서 훈련하고 있는 박지효 선수는 결승 진출을 앞두고 아쉬운 결과로 3위를 입상했지만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관람객들에게 많은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대전에 피어오르는 ‘반듯한 열정의 꽃’으로 성장중인 박지효 선수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https://band.us/n/a2ab95Ofk091H '제3회 금산 국제무예올림피아드 ..

대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격파 팀을 꾸려 참가【대전=국가무예뉴스】 정성진 기자 =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대한태권도협회가 승인한 제20회 계명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대회를 계명대 성서캠퍼스 체육관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했다. 이날 대전 알로하태권도장 소속 도지성(법동중/3년) 학생선수가 수평축회전격파 부문 1위(우승)를 차지했다. 2023년부터 대한태권도협회가 공식 승인한 격파대회에 대전 지역에서는 최초로 격파팀을 꾸려 참가시킨 것이다. 알로하태권도장은 품새부문에서도 제주평화기 태권도대회 2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2위, 고신대학교 총장배 태권도대회 3위 등의 수상실적을 가지고 있다.도지성 학생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알로하태권도장은 태권아트코리아 시범단을 이끌고 있는데 시범단은 지난 대전에..

대전시 대덕구 법동에 위치한 알로하태권도장(관장 성열우)은 매년 2월28일을 '태권도복 사랑의 날'로 지정하여 태권도 수련생이 태권도복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다루는 수련생을 선정하여 새학기 맞이 새도복과 상장을 수여한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태권도복 사랑의 날'은 인성교육적 가치를 크게 반영하여 수련생이 미덕의 보석인 인성덕목 감사, 기쁨, 명예, 예의, 이해, 인정, 절도, 존중, 창의, 한결같음 등을 성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성열우 관장은 "2021년의 본 도장의 트렌드는 창의인성으로 혁신태권도장을 시작합니다. 이를 위해서 모든 아이들이 소중하고 특별하다는 인정에서부터 시작해, 올 해 아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강점이 무엇인지 찾아주고 개발해 주는데 목표를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