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O 태권아트코리아, 중국 칭다오 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참가 우승

제42회 금산 세계인삼축제 & 제4회 금산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세계로 알려

(사)국제무예올림피아드 오노균 총재가 제10회 칭다오 오픈 국제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고 있다.

사단법인 국제무예올림피아드(총재 오노균, 이하 IMAO)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중국 청도에서 열린 제10회 칭다오 오픈 국제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제42회 금산 세계인삼축제 & 제4회 금산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선수단 유치와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IMAO 오노균 총재, 이임우 대외협력위원장, 성열우 사무국장이 칭다오 오픈 대회 조직위 공식 요청으로 참가했고, 이들은 금산 국제무예올림피아드 대회 참가국 홍보 및 현지 접수, 칭다오 이우식 회장, 재중국위해대한체육회 배경호 회장 등 협력회의와 위해 국제학교와의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개막식에서는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태권도외교과(학과장 권혁중) 시범단이 참석하여 태권도 시범을 통해 국위를 선양하면서 중국인들과 참가국 선수단에게 큰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이어 범태평양태권도연맹(태권아트코리아 국제연합) 말레이시아(LEE, WING- KEAT), 대한민국(SEONG, YEOL-WOO), 대만(LIN, YI-HSIANG)이 중국 칭다오 오픈 태권도대회 ZHAO YI 조직위원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국제대회에 한국 청소년 대표 자격으로 출전한 만13~14세부 박지연(알로하태권도/법동중), 만11~12세부 박예빈(알로하태권도/양지초) 선수가 컷오프 방식 여자 개인전 품새 경기에서 각각 1위를 차지, 이어 빅메치로 참가국 청소년 대표 왕중왕 선발전에서도 박지연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한편 국제무예올림피아드 IMAO 오노균 총재는 1998년부터 새로운 모델로 창안한 세계태권도문화축제를 시작하면서  2005년에는 대만 오픈, 2006년 청도 오픈, 2007년 말레이시아 오픈 등으로 해외에서 태권도의 열기를 국제화로 선보였다.

이곳 청도 국제맥주축제와 함께 청도 오픈 국제태권도대회를 개최한 2006년에는 1천 5백여명의 태권도 수련생, 교민, 유학생, 관광객들이 참가했다.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금산 종합체육관 및 세계인삼축제장에서 제4회 국제무예올림피아드 태권도세계축제를 개최한다. 제1회 올림피아드를 세계평화, 건강, 친교의 대회 슬로건으로 2019년 미국령 괌에서 시작하여 올해 네 번째 개최한다.

제42회 금산 세계인삼축제(10월 3일~11일)와 함께 개최되는 국제무예올림피아드는 유소년체력인증 경연대회, 시니어태권도축제, 태권도 국제 오픈 품새 및 격파대회, 국제무예연무대회 등이 3일동안 다른대회와 차별화로 참가자 중심으로 개최된다.

특별히 개최 예정인 심리발달 무예 스포츠 월드챔피언쉅(Cognitive Athletics Martial Arts World Clubs Championship)은 시상금을 걸고 모든 선수와 국내외 관광객이 참여하는 특별 이벤트로 열릴 예정 이다. 지난해에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후원으로 세계 60개국(한국포함)에서 2669명의 임원 선수, 관광객이 참여하여 태권도 종주국에서 빅 이벤트로 개최되었다. 무예올림피아드 축제는 불교공뉴스TV문화방송, 무예신문, 뉴스케이, 무도매거진등에서 공식 홍보할 예정이다.

이 축제에 참여하는 외국선수단에게는 대회기간동안 조직위원회에서 숙박을 제공한다. 등록기간은 2024년 6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이며 E-mail: hyunqpt@naver.com(010-2455-9199)로 신청하면 된다. 등록비는 개인 US 50$(하나은행 631-910023-85305)이다.

◈참가 문의 전화 : 010-5492-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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