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아트코리아연합회, 대전 태권도스포츠클럽 창단

유성구태권도스포츠클럽 회장에 정휘호 지도자

태권아트코리아연합회(이하 연합회)가 11일 스포츠클럽법에 의거하여 태권도스포츠클럽을 창단했다.

연합회는 이날 정관 변경을 승인하고 클럽 대표자 등 임원을 선출하고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주요 임원 선출에서 클럽 신임 회장으로 성열우 TAK청년회장, 부회장 이동화 서구회장, 김순남 동구회장, 정휘호 유성구회장, 김윤수 서구부회장을 선출하고 감사로 정성진 CBR팀장을 선출했다.
유성구태권도스포츠클럽 회장으로 선출된 정휘호 지도자는 전반기 클럽을 정식 등록하여 유성구 우수한 학생선수를 발굴하고 구청과 교육청 등 협력하여 공부와 운동을 함께하는 훌륭한 태권도 인재를 육성하면서 지역사회의 체육활동 진흥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했다.
또한 사무국장으로 배유정 TAK상담실장, 운영위원 김근배 기술위원장, 정일현 경호위원장, 강민규 코치, 강수진 체육위원장, 한소영 교육위원장을 임명했다.

클럽은 5개구 창단을 시작으로 대전시 우수한 학생선수들이 토로하는 진학의 어려을 해소하고,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선진국형 체육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운영하게 된다.
한편 클럽은 스포츠클럽 등록 신청과 동시에 지정스포츠클럽 등록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절차도 따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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