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법2동 소망태극기나무 선포식

태권무 퍼포먼스 플래시몹 인기

 

▲단체사진촬영

 

대전 대덕구 법2동(동장 조승)은 지난 13일 오후 5시 법2동 주민센터 앞/쉼터에서 박수범 대덕구청장, 이세형 대덕구의장, 자생단체회장과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1,000명 소망 및 다짐 서명과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 태극기 달기 운동 확산을 위해 주민간 소통.화합할 수 있는 '소망태극기나무 선포식'을 개최했다.

 

 ▲법2동 풍물단

 ▲법2동 한국무용

▲법2동 알로하태권도장

 

식전행사로 법2동 풍물단(단장 조민선) 풍물놀이 공연, 법2동 한국무용(강사 우영경) 아리랑 공연, 법2동 알로하태권도장(관장 성열우) 독도는 우리땅, 대한민국 태권무 플래시몹을 전개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의 격려사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올해는 광복70년, 분단70년, 미래70년을 여는 역사적인 해로 구민들에게 점차 잊혀져가는 나라사랑 정신을 되살리고 순국선열들의 위업과 숭고한 독립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격려사를 했다.

 

▲바람개비 서명

 

또한 박수범 대덕구청장, 이세형 대덕구의장, 및 자생단체회장의 바람개비 서명을 했으며, 피노키오 유치원 박우진, 이시우 어린이는 '소망태극기나무 선포문'을 낭독했다.

 

▲알로하태권도장 태권무 퍼포먼스

 

이날 소망태극기나무 선포식 기념으로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을 선보인 알로하태권도장(관장 성열우)은 태권무 퍼포먼스를 주민들 앞에서 공연하였고, 이를 관람한 주민들은 한시도 자리를 뜨지않고 찬사를 보냈다.

법2동에 거주하는 한 지역주민은 "다영한 공연 중에 태권무 퍼포먼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며 "다음에도 공연을 보고 싶다." 고 하였다.

 

▲소망태극기나무 앞

 

한편, 알로하태권도 성열우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문화공연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지원하겠고,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태권도 수련생들을 지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하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나라사랑의 마음이 잘 전해졌을 것이다" 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 설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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