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용전한마당축제서 화려한 태권도 시범공연 펼쳐

‘태권아트코리아연합회 용전장원태권도시범단’ 가장 큰 박수와 함성 받아

태권아트코리아 청소년 대표 시범단

태권아트코리아연합회(리더 성열우)는 26일 용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500여명의 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용전한마당축제 시범공연을 펼쳐 화제가 되었다.

태권아트코리아 시범단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문화 상징인 태권도를 예술(Art)과 접목하여 새롭게 변화하는 K-POP태권도와 태권뮤지컬 공연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하고 태권아트 퍼포먼스 시범, 공연문화 창출을 선도함으로써 종주국 태권도 문화⦁예술 경쟁력을 키우는 대표급 청소년 태권도 시범단이다.

국내 시범 뿐 만 아니라 최근 터키, 미국, 괌, 중국, 일본, 오키나와 등 해외파견 태권도 시범활동을 통해 전 세계에 국기 태권도를 알리고 우리나라 국가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의 힘찬 박수와 함성으로 시범단을 격려했다.

이날은 용전장원태권도시범단(관장 김순남/시범단장)으로 구성되었고 동구청장기 태권도 대회 6연승, 고수의 귀한 태권도 행사 시범, 제2회 용전 한마당 축제 시범, 한국과 터키 수교61주년 기념문화 행사 및 터키 오픈 국제 태권도대회 시범, 제11회 세계청소년 뮤직, 댄스, 가표 페스티벌 시범, 대전지방보훈청 특별후원 광복74주년 ‘내 사랑 대한민국’ 태권도 공연, 제12회 세계다문화축제 시범을 선보인 이력이 있다.

한편 태권아트코리아연합회 시범단은 오는 11월15일부터 18일까지 (사)국제무예올림피아드, 동아시아태권도연맹 오노균 회장(한국선수단장)을 중심으로 2019 주후쿠오카 대한민국총영사배 국제 오픈 태권도선수권대회에 파견되어 한국을 대표하여 품새선수로 출전하고, 최고의 태권도 시범공연도 펼쳐 태권도를 통한 국위선양을 하고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