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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스포츠

제2회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충북 보은에서 열려

T관리자 2019. 10. 1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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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새, 태권체조 부문에서 대전 알로하태권도 선수단
우수한 기량 발휘해

지구촌 20세 이하의 청소년들의 무예축제인 ‘제2회 국제무예올림피아드’가 11일부터 14일까지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외국선수와 국내선수 1,000여명이 참가해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회식에는 정상혁 보은군수, 오노균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총재, 박병준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조직위원장, 동아시아태권도연맹 국외 네트워크 지부장 및 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개회식에서 정상혁 보은군수는 “스포츠의 메카 보은에서 치러지는 국제무예올림피아드가 우리나라 태권도의 새 지평을 여는 뜻 깊은 대회로 모두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환영했다.

이어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오노균 총재는 “태권도를 중심으로 한 무예올림피아드는 여타의 민족무예, 민속춤과 함께 21세기 국제청소년들의 심신수련으로 장려 진흥하고자 (사)국제무예올림피아드(IMAO)를 설립 매년개최하고 있다”면서 “이 대회를 통하여 각국의 민족무예발전과 무예인들의 상호간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되기 바란다.”고 대회사를 했다.

이번 대회는 괌, 일본,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등 여러 많은 국가에서 태권도 선수단이 참가해 태권도, 무예경연, 합기도, 택견, 해동검도, 절권도 등 다채로운 경기를 치렀다.

12일 진행된 태권도 경기에서는 대전 알로하태권도 선수단이 개인전 품새, 단체전 품새, 태권체조 부문 우수한 기량을 발휘해 국내/외 관객과 외국인 선수들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함성을 받았다.

태권체조를 지켜본 오키나와 가라테 선수단은 “절도 있는 태권도 동작을 음악소리에 맞추고 스킬 연출과 화려한 기술을 더해 너무 멋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알로하태권도 선수단은 외국인 친구들과 직접 소통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문화의 차이를 알기, 나눔을 위한 배움, 담장 너머 지구촌 맛보기를 실천하며 아름다운 제2회 국제무예올림피아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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