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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헌 이영옥 여사, 제13회 자원봉사자의날 기념식 유성대회에서 표창패 수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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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헌 이영옥 여사, 제13회 자원봉사자의날 기념식 유성대회에서 표창패 수여

T관리자 2018. 12. 2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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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대전 더제이뷔페에서 열린 제13회 자원봉사자의날 기념 2018 유성구 자원봉사자대회에 연헌 이영옥 여사(82세/유성재향군여성회)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사랑과 나눔의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정용래 유성구청장에게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이영옥 여사의 호 '연헌'은 '집에 연꽃이 피었다'란 뜻이다.

또 지난 제30회 대전광역시미술대전(서예전)에서도 서예한문부문에서 입선했다.

아래는 '연헌 이영옥 여사'의 입선작품이다.

'최충선생시 - 滿庭月色無烟燭 入座山光不速賓 更有松絃彈譜外 只堪珍重未傳人(만정월색무연촉 입좌산광부속빈 갱유송현탄보외 지감진중미전인)'

°풀이: 뜰에 가득한 달빛은 연기 없는 촛불이요 자리에 드는 산빛은 청하지 않은 손님일세, 맑은 솔바람이 악보 없는 가락을 타니 홀로 즐기며 귀히 여길 뿐 남에게 전할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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