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동 알로하태권도장, 여름방학 수영특강 인기 짱

 

▲ 여름방학 수영특강에 참가한 알로하태권도장 수련생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는 기초 훈련을 받고 있다.

 

법동 알로하태권도장(관장 성열우)은 여름방학 특색활동으로 '수영특강'을 운영해 태권도수련생들의 기초체력 증진과 안전한 물놀이, 수영 실력 향상 등의 세마리 토끼를 잡으며 인기를 얻고있다.
　

2회차 여름방학 수영특강을 받은 태권도수련생들은 수영에 대한 호응도가 높음은 물론 기초 체력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 태권도장 손도연(양지초, 3학년) 수련생은 "처음에 수영을 배운다고 해서 두려움이 앞서 어려울 줄 알았는데 성열우 관장님의 지도로 하나 둘 따라하니 수영을 하게 됐다"며 수영 폼을 자랑했다.

 

 

성열우 관장은 "수영특강 운영으로 수련생들이 친구, 선,후배와 더 친해지는 계기는 물론, 기초체력 향상과 안전한 물놀이로 즐거움을 만끽해 학생이 행복1번지 태권도장 만들기에 한 발짝 다가서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알로하태권도 여름방학 수영특강 강습은 생활스포츠지도사(수영.2급) 자격이 있는 성열우 관장이 직접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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