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하태권도장만의 특별한 트리플 겨울ᆞ인성캠프

대전 대덕구 법동 알로하태권도 트리플 겨울캠프가 열렸습니다.

천안상록리조트 겨울시즌 씽씽 눈썰매, 신나는 아이들의 물놀이 천국 아쿠아피아, 청주 오박사마을 농촌인성학교 팜-파티까지 태권도 수련생 모두 함께 어우러져 한겨울 추위를 이겨내는 사랑과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태권도의 5대 정신인 예의, 염치, 인내, 극기, 백절불굴.

마음을 튼튼히 하는 인성교육과 함께 몸도 튼튼하게 만드는 3가지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는 인기입니다.

배려를 통해 공동체의 즐거움을 배우고, 체험을 통해 기쁨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책임과 존중, 소통, 협동 등의 인성 교육을 현장에 적용해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면서 갈등과 문제 해결 능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성열우 관장은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제가 여러 인성 덕목들을 배우면서 저도 많이 배우게 되었고, 우리 아이들과 소통을 하면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1박 2일 동안 공동체 생활을 통해 사회성과 창의적인 인성을 키우는 데 역점을 뒀습니다"

정가일 사범은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이 건강한 체력 속에 또 건강한 마음이 깃들도록 해서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도 이처럼 실시하겠어요"

알로하태권도장만의 매력, 매년 이어지는 농촌과 함께하는 사랑의 우정캠프.

'사람다운 사람'을 길러내자는 교육철학과 '오박사마을 농촌인성학교' 겨울캠프로 올 겨울방학 알로하태권도 수련생들은 행복과 보람을 느끼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