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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예뉴스
1994년 9월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제103차 총회에 전 국민의 이목이 쏠렸다. 13년 전 서울올림픽 개최가 결정된 독일 바덴바덴 IOC 총회 때 못지않은 관심이었다. 이날 주요 안건 중 하나는 태권도의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여부. 태권도는 우슈, 가라테를 앞세운 중국과 일본의 견제를 뚫고 2000년 시드니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IOC 위원 85명 전원 찬성'이라는 압도적인 결과였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의 전통 무예 태권도가 지구촌 스포츠로 인정받는 순간이었다. 이후 서울 시내 태권도장에는 "태권도를 배우고 싶다"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문의 전화가 쇄도하기도 했다.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배경에는 국내외 태권도인들의 땀과 눈물이 있..
올해 첫 명절인 설이 다가왔다. TV만 보며 보내기엔 이번 설 연휴는 최장 5일로 여름 휴가만큼이나 길다. 시골에도 가지 않고, 해외 여행 같은 특별한 계획도 없다면 무엇을 하며 보내야 할까? 설 연휴에도 공연장은 열려 있다. 연휴 기간 하루도 빠짐없이 공연하거나 설날 당일만 쉬는 경우가 많다. 그 동안 일상이 치여 보지 못했던 공연을 한 편 보면 어떨까. ◇ 태권도 서바이벌배틀, ‘킥스(KICKs)’ 이색 공연무대를 원한다면 2016년 국내 최초 스포테인먼트쇼의 서막을 연 모던태권도 ‘킥스(KICKs)’가 정답이다. 모던 태권도 ‘킥스(KICKs)’는 지난 2015년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소재공연공모사업을 통해 당선된 작품으로 공격과 방어의 기술인 품새, 손이나 발로 물체를 쳐서 깨뜨리는 격파 등을 시범..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왼쪽)가 4일 네팔의 대통령 관저를 방문해 비디야 데비 반다리 네팔 대통령에게 태권도 명예 9단증과 함께 태권도복을 전달하고 있다. 세계태권도연맹 제공 K-mooye
이역만리 해외에서 세계평화와 안정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며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해외파병부대 장병들도 설 명절을 맞아 차례상을 차리고 현지인들과 민속놀이 등을 즐기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있다. 남수단에 파병된 한빛부대 장병들이 설을 맞아 고국의 국민들께 명절인사를 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레바논에 파병된 동명부대 장병들이 설을 맞아 현지인들을 초청해 윷놀이를 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레바논에 파병된 동명부대 박선혜 중사(치위생부사관)가 화상을 통해 가족과 통화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동명부대 장병들과 레바논 현지 태권도 단원들이 대한민국 국민들께 설 인사를 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동명부대 장병들과 레바논 현지인들이 설을 맞아 민속놀이 중 투호던지기를 하고 있다. [합..
튼튼한 몸과 바른 인성을 동시에 길러주기에 태권도만큼 효과적인 운동이 없을 것이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어려서부터 태권도를 배우는 것이 무척 익숙하며 동네 곳곳에서는 태권도장을 찾아보기 쉽다. 알로하태권도장(관장 성열우)은 아이들을 사랑하고 함께 호흡하며 즐기는 것을 가장 중요시하며, 교육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체계적이며 신나는 태권도를 지향하고 있다. 이미 자리를 잡은 주위의 수많은 태권도장들이 있음에도 알로하태권도에 많은 학부모와 아이들이 발걸음하고 있는 이유는 젊은 지도진들과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차별화된 운동프로그램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유아기 때부터 태권도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꾸준한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은 태권도를 지루해 할 틈이 없다. 무..
‘태권도다이어트코리아’에 이어 태권도를 주제로 한 방송이 지상파를 통해 전국에 방송된다. 대한태권도협회(회장 김태환, 이하 KTA)는 전국 9개 지역 MBC정규방송에 ‘태권도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주 1회, 3분 내외로 1년간 방송된다. 재방송을 포함하면 연간 100여회가 정도 방송을 타게 되는 것이다고 금일(1월 13일) 밝혔다. 대한태권도협회 성재준 전무이사는 “이번에 제작하는 태권도 정규방송은 태권도 이미지 개선과 일선 도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며 “처음에는 경남, 대구, 대전, 광주, 울산, 전주, 원주, 여수, 청주 등 9개 지역에서 시작하지만 반응에 따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태권도 건강관리’는 연간 52개의 주제를 가지고 ▶1~3월까지..
출생부터 사망까지 각 계기별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생애주기별 서비스'가 본격화된다. 행정자치부는 26일 '정부3.0 생활화'을 올해 목표로 제시하며 그 추진계획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행자부는 올해 '생활이 편리한 서비스 정부'를 표방하며 출생부터 교육, 취업, 노후까지 국가나 각 지자체가 제공하던 서비스를 정부가 원스톱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우선 행자부가 서비스하고 있는 '행복출산 서비스'가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현재 국가와 지자체 등이 제공하는 출산지원 서비스가 매우 다양하다. 이에 국민들이 무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 알기 어렵고 각 기관별로 별도로 신청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양육수당, 출산지원금, 출산축하용품 등 출산..
“예(藝)든 학(學)이든 모름지기 그에 합당한 덕(德)이 따라야 한다.” 「흔히들 ‘예로 시작해서 예로 마친다(禮始禮終)’하여 예를 강조하는데, 이는 경기화된 스포츠로서의 무예 종목에서 애용하는 말일 뿐이다. 그러나 예(禮)란 그처럼 형식적인 것만을 말하지 않는다. 덕(德)으로서의 예(禮)를 이야기하자면 그보다 훨씬 깊은 철학적 성찰을 필요로 한다. 무언(武諺)에 이르기를 “기예(技藝)를 익히기 전에 먼저 예(禮)를 알아야 하고, 무예(武藝)를 익히기 전에 먼저 덕(德)을 밝혀야 한다”고 하였다. 먼저 사람이 되라는 말이다. 그래서 예(禮)를 모르는 자에게 무예를 가르치는 것을 극히 꺼렸다. 절제가 부족하고 도덕규범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자가 무예를 익히게 되면 남을 해치고 사회를 어지럽히게 마련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