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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동태권도]알로하태권도장, 대덕구 로하스수영장과 대청수상레포츠를 연계한 2016오박사마을 썸머 팜-파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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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동태권도]알로하태권도장, 대덕구 로하스수영장과 대청수상레포츠를 연계한 2016오박사마을 썸머 팜-파티

T관리자 2016. 8. 1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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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과 시원한 숲길, 친환경 농촌에서 여름나기

오박사농촌체험휴양마을(대표 오노균)에서 여름방학 이벤트로 2016 썸머 팜-파티가 8월11~12일 양일간 열렸다.

이날 대전시 대덕구(구청장 박수범) 법동소재 알로하 태권도장(관장 성열우) 수련생들이 참가하여 신탄진 로하스수영장과 대청수상레포츠를 연계하고 입촌식과 함께 전통 오박사마을 돌아보기, 야외수영, 향토 음식체험, 바베큐파티, 레크리에이션, 350년 전통샘 물놀이, 느티나무 그늘 정자에서 먹는 즉석 팥빙수, 오리배타기, 상장수여식 순으로 진행되어 도시 학생들이 농촌문화와 시원한 여름방학을 즐겁게 보내는 뜻깊은 행사를 갖었다.

성열우 관장은 “여름방학기간 썸머 팜-파티에 도시의 아이들이 참가하여 1박2일간 너무 행복해 하고 즐거워한다. 가까운 곳에 너무나 신나는 여름방학 캠프를 할수있는 장소와 프로그램이 있고 이용할수 있어 매우 보람있고 좋은 추억을 남기고 간다” 고 말했다.

썸머 팜-파티에 참가시킨 알로하태권도 수련생의 부모들은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해 "아이들이 참으로 즐거워한다. 좋은추억에 감사하다. 최고의 여름캠프다. 아이들이 얼마나 즐거우면 더위도 잊은 채 신나보인다. 캠프의 장소와 프로그램이 너무 좋다." 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참가 학생들의 조식과 중식은 오박사 전통 시골밴반, 전통 냉 국수를 먹었고, 식단을 책임진 오박사향토음식체험장의 강희화 회장은 "태권도를 하는 아이들이라 그런지 질서와 예절이 바르고 협동심도 뛰어나다. 음식도 남기지 않고 너무 맛 있게 잘먹는다” 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참가한 알로하태권도 소속 길소희(대화초.1학년) 수련생은 "느티나무 그늘 정자에서 먹는 팥빙수가 너무 맛있고 시원했어요. 더위도 잊은 채 빙수를 3번이나 먹었어요" 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팜-파티 참가에 레크리에이션을 담당한 정성진 사범(전통놀이지도자)은 "어제오늘 양일간 우리아이들이 아주 즐거워 하고 농촌을 새롭게 인식하는 모습에 보람을 크게 느낀다”고 말하고 정가일 사범(용인대.졸)은 “다가오는 25~26일 양일간에도 '천안상록 아쿠아피아'와 연계한 제2차 팜-파티도 오박사마을에서 진행되는데 한층더 기대된다" 또 "첫번째는 아이들의 안전에 최우선으로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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