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동태권도]무더위에 더욱 빛나는 알로하태권도 여름특강

-수상레저 '카약'교실 인기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 대청수상레포츠센터는 여름 휴가철 대청호와 대청댐, 금강에서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 '카약'교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

26일 대덕구 법동에 위치한 알로하태권도장(관장 성열우)에서는 무더위에 더욱 빛나는 여름특강으로 태권도수련생들에게 수상레저 카약교실을 선택해 시작했다. 국내 태권도장 여름특강으로써는 보기드문 체험으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놀이 체험이면서 남녀노소 상관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인기있는 수상레포츠다.

대청수상레포츠센터는 인근의 로하스가족공원 캠핑장, 로하스 수영장, 로하스 타워, 대청공원 등 관광레저 인프라와 어우려져 대덕구 수상레포츠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이날 카약교실에 참여한 알로하태권도장 소속 이성준,이의준 형제는 "수상레포츠 카약은 처음접해보며, 노를 젓는게 재미있었고, 관장님 사범님과 한팀이되어 협동심도 생기고 호흡도 잘맞아 좋은 경험이었고, 물놀이도 해서 신났다", 또 "8월중에 태권도장에서 단체로 1일 체험할 수 있는 날에 바나나보트 체험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성관장은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아 대전지역 태권도장에서 여름방학 특강으로 아름다운 대덕구 대청호와 대청댐, 금강에서느낄 수 있는 카약체험을 꼭 해 보길 권한다"며 "어떤 레포츠보다도 안전하여 태권도 수련생 및 가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1박2일 캠프형으로 자연이 살아 숨쉬고 전통과 정이 넘치는 오박사마을(대표 오노균)과 연계하여 진행된다면, 수상레포츠도 즐기고 농촌에서 수확한 신선한 농수산물과 바베큐 파티도 즐기는 등 일석이조의 팜-파티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또 말 테마형 승마체험으로 도-농교류 농촌활력이 함께하는 오박사승마체험은 매우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