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방문의해, 금산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출정식 성료

9일 고궁 갤러리에서 성공 개최 결의

사단법인 국제무예올림피아드(총재 오노균/전 충청대교수)는 9일 오후 5시 고궁갤러리에서 2023 한국 방문의해 금산세계인삼축제와 함께 추진하는 국제무예올림피아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출정식을 개최 했다.

이날 출정식은 지난 7월1일 금산올림피아드 사무소 개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후에 충청권 연대 차원에서 열렸다.

특히 태권도원(무주), 금산 고려인삼 및 호국무예(금산), 쌍청당 한옥마을 한국음식(대전),고궁갤러리 홍산문화(옥천),국기원(서울)로 이어지는 “태권무예투어리즘로드”을 선포 했다.

출정식에는 이인제 대표(한국유엔봉사단총재) ,이양희 전)국회의원, 박용규 충북도의회 의원, 심은석 충청남도감사위원, 장곡 금산보석사 주지 ,지원 옥천가산사 주지, 오응준 한중일친선교류협회장, 이종만 추진위원장, 전인철 고궁 갤러리대표, 박현섭 국기원평의회위원, 국기원 이지성교수,김기복 전) 대전시태권도협회장, 길공섭 식장산포럼 이사장,김성구 금산 국제무예올림피아드 홍보단장,김성준 무덕관 원로,박상도 충효중앙연수원장,부총재단등 100여명이  참석 하여 가든 파티와 함께 "노블래스 오블지주"를 실천하고 "금산 무예 올림피아드의 성공개최"를 결의 했다.

오노균 총재는 “그동안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제무예올림피아드(IMAO)를 위하여  헌신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오는 10월 금산세계인삼축제와 함께 개최하는 무예올림피아드의 성공 개최와 태권무예투어리즘으로 우리고장 명소인 고궁갤러리 20주년과 함께 오늘 행사를 준비 했다” 며 “한국방문의해 무예올림피아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충청도민 여러분들의 성원을 당부 드린다”고 했다.

이인제 전의원은 “오는 10월 금산에서 열리는 국제무예올림피아드의 개최를 위한 출정식을 환산(고리산)의 기운이 넘치는 고궁 갤러리에서 개최 함을 축하 한다”며“ 제 지역구인 금산에서 세계무예올림피아드를 개최하니 더 한층 보람스럽다. 무주 태권도원에 수련오는 외국 수련생들이 금산을 방문하는 “태권도무예투어로드”는 아주 좋은 관광자원”이라고 축하했다.

이양희 전의원은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오총재의 태권도 사랑과 열정은 자타가 공인 하는것”이라고 말하고 “오총재를 충청에서뿐만 아니라 더 큰인물로 키워 ”세계태권도대통령“을 만들어야 한다”고 세 번이나 강조하여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금산국제무예 올림피아드는 괌에서 시작하여 올해 3번째로 한국,미국,일본,중국,말레이사아등 20여개국에서 2000여명의 무예청소년과 가족들이 참가하여 10월13일부터 16일까지 금산실내체육관에서 국제경연(www.imao.kr)을 펼칠 예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