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대명라이온스클럽 3주년 기념 최매화 회장 취임식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대명라이온스클럽이 지난 16일 국제라이온스협회 대전지구본부 4층에서 창립 3주년을 기념하며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지구 박화용L 총재, 새일라이온스클럽 오부균L 회장, 박종철L 이임회장, 최매화L 취임회장, 오노균 시민인권연맹 총재 등 회원 및 내빈 100여명이 참가했다.

KBS 이종국 아나운서가 품격있는 사회를 맡으며 1부 박종철L 이임회장의 개회선언 및 타종을 시작으로 국민의례가 엄숙히 진행되었고, 김태규L 이 윤리강령을 낭독했으며 한영식L 총무가 내빈소개 및 경과보고를 하고 이임회장의 기념사 및 이임사, 총재 치사 및 시상, 회장 축사에 이어 홍시완L 5지역 부총재가 시상했다.

2부에는 최매화L 취임회장 취임 선서와 클럽기 및 사회봉 전수, 추대패 및 꽃다발 증정, 취임사가 진행되었고 대한민국 시민인권연맹 총재 오노균 박사가 참석하여 내빈축사로 자리를 더욱 빛내며, 신입회원 입회 선서, 클럽 임원 소개, 재직 기념패 전달, 감사장 전달, 불우이웃돕기 전달식, 라이온스 노래 제창, 케익절단 및 축배, 폐회 선언 및 타종, 기념 촬영 및 만찬 순으로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박화용L 지구총재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값진 봉사와 최선을 다해 클럽운영을 펼쳐준 박종철 이임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난 회기 보여주신 발자취는 앞으로 대명클럽의 발전에 값진 보배로 기록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하며 “최매화 회장의 취임 축하와 헌신적 봉사에 도움이 되고자 곁에서 항상 함께 하겠다.”고 했다.

스폰서 클럽인 오부균L 새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대명클럽화 새일클럽은 2019년 10월 16일 스폰서 클럽으로서 인연을 맺은 이후 4년째 상호교류와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호협력과 낮은 자세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참된 라이온 활동을 통해 대전지구 최고의 봉사클럽으로 자리매김하는 우리의 클럽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최매화L 취임회장은 “대명라이온스클럽 봉사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취임하는 클럽 회장으로서 자기반성, 직업관, 우정과 비판, 칭찬 등 정의한 내용을 잘 인지하여 뒷모습이 부끄럽지 않은 회장으로 거듭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철L 이임회장은 “오늘 취임하는 최매화 회장은 지구에서 회장을 역힘햇고 여러 총재 특보도 했기에 라이온스의 산 증인이 아닌가 생각한다.” 고 “다시 한번 리더십을 발휘해 대명라이온스클럽을 5지역의 선봉 클럽으로 이끄시길 바라며 취임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오노균 시민인권연맹 총재는 “최매화 취임회장이 추구하는 자유와 지성의 슬로건으로 대명 라이온스 클럽의 뭉궁한 발전을 축원한다.”며 “나아가 봉사를 통해 다함께 행복한 지역을 만들고, 선행을 통해 생에 보람으로 승화되길 기원하며 대명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드린다.”고 했다.

한편 최매화L 회장이 이끄는 대명라이온스클럽 가족은 한영식, 김성수, 이은숙, 박종철, 김광운, 김신호, 김인태, 김병주, 서용원, 김평기, 연정숙, 박정윤, 김태규, 서정숙, 황승하, 최성훈, 이한영, 임홍여, 조혜련, 박현해, 김병락, 성열우, 조윤미 L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