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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K 올해의 기자상에 코리아플러스 성열우 기자 영예

T관리자 2021. 12. 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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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스포츠 및 문화예술 기자 ‘홍보상’ 수상

성열우 기자가 대전.충남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오노균 회장에게 상패를 수여받았다.

(사)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이용훈)은 23일 발달장애인 스포츠 및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스페셜올림픽의 밤 시상식을 가졌다.

스페셜올림픽은 발달장애를 가진 아동과 성인을 위한 생애주기형 스포츠 훈련과 경기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스페셜올림픽 소속의 발달장애 선수가 신체적성을 개발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용기를 발휘하며, 참여를 통한 즐거움을 경험하여 각자가 가진 재능과 기량을 친구, 가족 및 다른 스페셜올림픽 선수와 지역사회의 구성원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사명이다.

이날 대전·충남 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오노균) 사무국장 겸 코리아플러스 성열우 기자는 한 해 동안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및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스페셜올림픽은 존F. 케네디 대통령의 누이동생인 故 유니스 케네디 슈라이버(Eunice Kennedy Shriver) 여사가 1963년 발달장애인을 위해 개최한 여름 캠프를 계기로 시작되었다. 이 작은 캠프는 세계 단위의 대회로 발전해 나갔고, 1968년 미국 시카고의 솔저필드에서 제1회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를 개최했다.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둔 스페셜올림픽 국제본부(Special Olympics International, SOI)는 전 세계 200여 국에서 672만 명의 발달장애 선수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발달장애인 국제스포츠 기구로 발돋움했으며,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스페셜올림픽의 한국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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