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알로하태권도 평창서 인성교육 스키캠프 개최

평창에서의 스키&보드, 스파 그리고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대전 알로하태권도(관장 성열우)는 지난 16~17일 최고의 설질을 자랑하는 평창 올림픽 공식 경기장 강원도 휘닉스 평창에서 '2019 겨울방학 인성교육 스키캠프'를 전문 강사진들과 함께 양일간 진행되었다.

또 지중해풍의 레저풀형 테마 '블루캐니언 워터파크'에서 고품격 온천 물놀이에 익스트림 리버가 만들어 내는 짜릿한 재미도 함께 즐겼다.

올해 7회째로 열린 겨울방학 인성교육캠프는 어린이, 청소년 수련생 20여명이 참가해 전문 남.여 강사진들의 친절한 강습으로 보다 실질적 배움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아이들은 인성교육과 함께하는 전문적인 스키강습을 통해 신체단련은 물론 아이들의 자존감 향상과 단체활동을 통해 자기이해 및 대인관계 능력 향상과 배움의 기회를 가져보며 새로운 것에 도전하여 성취하는 기쁨을 함께 맛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캠프에 참가한 유수현(대전 법동중 1학년) 학생은 "스키는 처음이라 잘 못탈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었다" 또 "스키자세가 태권도 기본자세와 많이 비슷해서 적응하기가 쉬웠던 것 같고, 날씨는 추웠지만 너무 즐거웠으며 매년 스키캠프에 참가하고 싶다" 고 말했다.

아쉬웠겠지만 보람과 행복이 가득했던 1박2일 알로하태권도 겨울방학 인성교육 스키캠프는 1일차 방배정 및 중식, 스키강습, 석식, 워터파크, 야간스키, 인성교육, 라면파티 2일차 아침산책, 조식, 스키강습&자유스키, 중식, 단체사진촬영, 엄마.아빠 품으로 순으로 진행되어 아름답고 마음은 따뜻한 겨울방학 캠프가 성황리에 잘 마쳤다.

한편 알로하태권도 성열우 관장은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의 가정에게 "인성교육 스키캠프에 다녀온 우리 아이들 추운 날씨에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습니다. 아이들이 건강을 잃지 않도록 부모들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샤워 후 절대편한 휴식시간을 갖고 몸을 따뜻하게 해줘야 합니다. 또 가정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마사지로 성장통을 풀어주셔야 하며, 정장통과 근육통을 호소하는 종아리 부위를 부모님들께서 마사지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성장통 관리의 메세지와 어린이 성장 마사지 영상을 함께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