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동행 알로하태권도, 2017 가족행복 만들기 가족사랑 심사

아빠의 무릎학교, 엄마의 품 학교, 알로하태권도 사랑학교

대전시 대덕구 법동태권도 '행복한 동행 알로하태권도장'(관장 성열우)은 관심, 그리고 건강증진과 인성교육을 컨셉으로 가정의 달 5월 공개심사를 진행했다.

성열우 관장은 시작전 "오늘 자녀와 부모님 모두 행복해 지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부모님께서 자녀에게 기대하는 수준을 낮추는 것입니다" 또 "아무리 노력해도 부모님의 눈에는 차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방법은 기대수준을 낮추는 것" 이라고 부탁말을 전했다.

명상, 감성영상시청, 주춤서기, 발차기, 기초체력-근력워밍업, 부모님칭찬릴레이, 영상시청, 허니(댄스), 어머니 마음(율동), 큰절, 느낀점 듣기, 사랑으로 노래부르기 순으로 교육으로 만족과 감동으로 연결시켯다.

조용한 명상음악을 틀어 관장님과 함께 자기 자신을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명상은 왜 할까? "사람은 눈을 뜨고 다니면 자신을 보지 못하고 남의 잘못만 보기 때문에 싸움이 일어난다. 내 잘못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명상은 자기 자신을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고, 이를 통해 자신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를 치유 할 수 있는 힘을 키우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고 수련생들에게 설명했다.

주춤서기, 발차기를 통해 자신감을 평가해 보는 시간으로 씩씩한 모습을 부모님께 선보였다.
엄마, 아빠를 위해 외치는 수련생들의 기합소리는 부모님의 사랑의 박수를 불러 자녀들의 자존감을 성장하게했다. 

성관장은 "자존감 성장은 자신감과 직결되어 훗날 이 세상을 리더하게 될 것이고, 자신감 향상도 훈련을 하면 더 크게 성장한다"고 말했다.

부모님들의 관심과 사랑, 칭찬과 엄지척으로 이어진 기초체력 6가지 근력, 지구력, 순발력, 평형성, 협응성, 유연성 운동법으로 기초체/근력 워밍업으로 체력향상 운동법을 보여줬다.

알로하태권도의 꽃 태권아트코리아 박지효 품새 선수가 학부모님 앞에서 '고려 품새'를 시연하고 있다.

알로하태권도장에서는 하루 3명씩 칭찬하기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그래서 이 날은 엄마, 아빠를 칭찬할 것이 무엇인지 한 번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심사의 주제가 가족의 소중함이고 마음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머리교육을 제대로 쓰지 못하기 때문에 인성교육이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효교육으로 아이들과 성열우 관장이 약속을 했다.

성관장은 "우리가 가장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사람은 가족입니다. 그런데 생활이 바빠서 가족에 대한 관심을 다소 소홀히 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식사할 때 가족이 다 같이 모여서 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최고의 밥상은 가족반찬인데 그 반찬을 요즘 먹기가 참 힘듭니다. 가족반찬은 먹기가 힘들어도 오늘을 계기로 아빠의 무릎학교와 엄마의 품 학교가 닫히는 날이 없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부모님 무릎학교와 품학교에서 몸과 마음이 쑥쑥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성교육과 마음을 전달했다.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사랑으로' 노래부르기

가족의 소중함 그 마음을 담아 꼭 품은채로 다 같이 사랑으로 노래를 부르고 자녀들이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다.

성열우 관장은 "됨됨이 교육이 자녀들의 행복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여러모로 부족하고 미흡했음에도 박수를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마무리 인사말을 전하면서 부모님께 장미꽃을 전달했다.

행복한 동행 알로하태권도 성열우 관장이 학부모님께..

학부모님! 저는 참 불효자입니다.
그래서 이 아이들만은 저처럼 되지 말라고 간절하게 효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효 교육도 안 하면 모르고 성장합니다. 
뿐만 아니라 효교육 하는곳이 우리나라엔 없기 때문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구타의 90% 이상이 자식이라고 합니다.

모두가 됨됨이 교육을 안 시킨 결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부모님에 대한 존경심이 깊은 자녀는 
반드시 바르고 올곧게 자란다고 확신합니다. 

저의 교육이 부족하고 미흡하지만 
부모님에 대한 존경심교육은 꼭 시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