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예뉴스

제4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태백고원체육관에서 품새 경기가 열렸다.세계 최초로 태권도 단과대학을 설치해 매해 100명 이상의 전공생이 입학하고 있는 태권도 명문 신한대학교는 올해부터 캠퍼스를 벗어나 태백에서 첫 총장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전태권도스포츠클럽 가강산 선수가 공인품새 남자 개인전 중등 1학년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정상에 올랐고, 윤담혁 선수는 중등2학년부에서 3위를 차지했다.대전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스포츠클럽법에 의거 태권도 단일 종목 단체로 2023년 1월 등록증을 교부받아 생활체육과 학교체육 그리고 전문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선수 육성 여건을 조성하며 학교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전문선수의..

초등부 성장 밑거림이 된 경기경북 영천 실내체육관에서 대한태권도협회가 개최한 2025년 전국 종별 태권도선수권대회(품새)에서 대전태권도스포츠클럽 초등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유망주를 발굴하는 이번 대회에서 여자 초등부 중학년 육민서 선수가 개인전 2위, 여자 초등부 고학년 이나율, 송이정, 김지율 선수는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또 지난 태권도스포츠클럽 합동 동계훈련에서 부터 함께 준비한 일대풍호 소속 황정연 선수도 남자 초등부 고학년부에서 개인전 3위를 차지했다.​신인 선수들에게 중요한 대회인 종별에서 입상한 대전태권도스포츠클럽 초등부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성장 밑거름이 되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