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봉명동에서 집중 조명한 도이식탁 '딱새우' 맛집

제주 딱새우 전문점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대를 중심으로 '우산거리'는 음식점과 카페 등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대전시민들의 먹자거리로 핫 플레이스다.

지난 12월즈음 제주 딱새우 전문점 '도이식탁'을 오픈한 손민근 대표는 인성이 바른 젊은CEO로 입소문을 타며 이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제주 딱새우 맛집으로 유명새를 타고있다.

작지만 확실한 맛의 행복을 추구하는 도이식탁은 가족, 친구, 연인 등 고객 층이 다양하다.

도이식탁의 당골 정 모씨는 "충남대학교와 거리 상 인접해 있어 신 궁동으로 불릴 만큼 학생들도 많이 찾는 것 같고, 주요 연령대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하고 깔끔한 디자인에 음식도 싱싱하고, 보기와는 달리 양이 많습니다." 또 "친절한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음식을 1차 손질해  주어 너무 좋아 직원들, 친구들과도 가벼운 회식, 모임을 위해 자주 찾는 편"이라고 말했다.

도이식탁은 당일항공으로 배송받아 신선하고 탱글탱글한 제주도산 딱새우회로 머리튀김까지 포함되어 있다. 

또 딱새우찜, 딱새우버터구이, 부채새우회, 부채새우찜 등이 주요 메뉴이고 8시 이전에 오는 손님들에게는 딱새우장 버터밥+딱새우나가사끼탕도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준비되어있다.

도이식탁은 대전 유성구 문화원로86(지번 봉명동 620)에 위치해 있다.

예약문의는 042-822-5858 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