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동태권도]알로하태권도 성열우 관장, 독도 명예시민 됐다.

대전시 법동 알로하태권도 성열우 관장이  독도 명예시민이 됐다.

알로하태권도장과 (사)독도중앙연맹은 5일 '천만 독도 명예시민 되기' 홍보대사로 알로하태권도장(관장 성열우)이 임명되는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은 알로하태권도 지도진과 독도중앙연맹의 업무 협약 체결이 기폭제가 돼 열리게 됐다.

독도중앙연맹 이수광 총재는 "성관장님과 선수단들의 홍보 활동에 많은 기대가 된다"고 밝혔고 성관장은 선수단을 대표해 "의미있는 캠패인에 홍보대사로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하며, "독도 명예시민으로서 적극 홍보하고 코트 밖에서도 독도를 지키는데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천만 독도 명예 시민 캠페인은 독도를 사랑하고 수호하고자 하는 국민들에게 '독도 명예 시민' 이라는 자격을 부여하는 캠페인으로 독도 중앙 연맹 홈페이지 (http://www.dokdo.or.kr) 에서 간단한 절차를 통해 독도 명예 시민증 발급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재 6만여명의 국민들이 시민증을 발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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